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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6)
얕고 넓게 DIVE IN
연남토마 성수점 개인적인 점수: 4/5 식당 안 규모는 작은 편. 예약없이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연남토마에는 일요일 점심 시간이 지난 2시쯤에 갔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이 비어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처음 가보는 거라 베스트메뉴나 추천이라고 적힌 것 중에서 골라서 믹스덮밥과 차돌중화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다. 믹스덮밥(★★★★★) 믹스덮밥은 밑에 깔린 밥의 양도 많고, 그 위에 얹혀진 묽은 계란이 엄청 간이 잘 맞고 맛있다. 그리고 보통 밥에 비해 요 계란 토핑이 모자란 경우가 많은데 여긴 계란물이 충분하다! 돈가츠는 두꺼운 편이고 새우튀김도 새우가 통통하고 튀김 정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소식좌라면 한 명이 한 그릇을 먹기 부담스러운 양일 수 있고, 대식가라면..
압구정에서 밥 먹은 김에 디저트를 뭘 먹을까하다가 팥빙수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지점이 여러개 있는 곳이라는게 좀 걸리긴 했는데 팥 삶는데 꽤 신경쓰는 빙수집인거 같아서 들어가봤습니다. 개인적인 점수를 매기자면 3.8/5 정도. (빙수는 맛있었는데 인생 최고까지는 아니었고 가게 인테리어가 별점을 좀 까먹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사진에 나오는 나무 테이블 느낌 그대로 의자가 편안하다던가 테이블이나 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것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렇다고 예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도 아닙니다.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있을 거 같은 평상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첫 방문이라 기본 팥빙수와 인절미를 추가 주문했어요. 그리고 먹다가 너무 추워질까봐 대추차 한 잔 주문... 빙수는 일단 합격점입니다. 팥 맛이 공산품과 확실..
처음에 갔을 때는 주말 저녁 6시쯤이었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평일 저녁 5시 30분쯤이었는데 웨이팅이 없고 자리도 충분히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여기는 일단 대부분의 메뉴가 다 맛있습니다! 단점은!! 갈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납니다. 건물 2층인데 바로 아래 건물 입구쪽이 담배 피는 스팟이기도 하고 주말에 간 날은 직원분들 중에 담배 피시고 올라가시는 분을 본적이 있어서 담배냄새에 민감하신분은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말 저녁시간 피크타임대에 심했어요, 골드피쉬 딤섬퀴진 예약 및 발렛파킹 가능( 예약은 주말같은 경우는 하루전에 하려니까 자리가 없었어요.) 영업시간: 11:30~21:30(브레이크 타임 15:00~17:30)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5 투구빌딩 2층 골드..
늘브레드 빵집 주변에 왔다갔다 하면서 지나치기만 하다가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져서 불쑥 들어가게 된 빵집. 들어가니 내부는 매우 아담한 편이고 자리는 없어서 테이크아웃 전용 빵집이었어요. 그리고 거의 마감 직전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남아있는게 많지 않아서 아쉬웠네요. 그 중에 먹고싶은것으로 몇가지 사와서 먹고 기록해봅니다! 아몬드 크루아상(★★★★★) 이거 진짜 JMT... 크기도 큰데 겉에 아몬드슬라이스가 짭조름하고 바삭바삭하게 많이 있고 살 때는 몰랐는데 집에서 보니 가로로 반 갈라져서 안에 잼은 아니고 커스터드 크림같은데 그냥 커스터드는 아니고;; 여튼 맛있는게 발라져 있었습니다. 밥 먹고 나서 한 번에 이거 혼자 다 먹었어요. 담에 이거 먹고싶어서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버터프레첼(★★★★) ..
인생 거의 절반을 서울에서 살았으면서 놀랍게도 최근에서야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어봤다. 그 때의 그 감동이란..!! 폭신폭신하고 속은 촉촉하고 달고 고소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는데 아쉽게도 지금 이사온 지역은 가장 가까운 수플렠팬케이크 집이 백화점에 있는 ㅍㄹㅍ's인가 하는데인데 가봤는데 퍽퍽하고 처음 먹었을 때 그 감동을 느낄 수가 없었다ㅠㅠ 그래서 그냥 직접 만들기로 했다. 사실 필요한 재료야 대단할 거 없고 힘들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는 핸드믹서만 있으면 되길래 마트에서 3만원대 핸드믹서를 사와서 아무 레시피나 보이는 대로 따라했는데 2번째부터는 그럴 싸한 게 나왔다. 사진은 결과물밖에 안찍어서 아쉽지만 과정을 다음에 만들때 추가할 예정. 재료(1인분) 핸드믹서(머랭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 핸드믹서..
모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지나가는 식으로 해당 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전 단 걸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냥 지나치질 못했죠. 거기다가 전부 100% 꿀벌들이 꽃에서 따온 꿀.. 설탕 안먹인 꿀이라니까 혹했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세상에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80그램짜리 3종이 8만원대, 225그램대 3종이 16만원대... 그래서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할 만한 맛이 뭘까 리뷰만 찾다가 마땅히 참고할 만한 리뷰는 못 찾아서(사실 리뷰찾는데 많이 시간을 쓰고 싶지않아서;;) 그냥 미니어쳐 3종 세트를 샀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먹을거라 마켓ㅋㄹ에서 샀는데 선물하실 분들이면 이왕이면 같은 값이니 우든나이프도 주고 선물포장옵션이 있는 아래 "에디션덴마크" 에서 사는게 나을 듯..